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제작 업체

넷프로의 강진우 대표,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

산업통상부문 우수상 수상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제작 업체 넷프로의 강진우 대표가 12월 27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국제평화언론대상 및 사회발전공헌대상’에서 산업통상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진우 대표는 넷프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동시에 직접 웹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가이다. 약 15년간 IT 업계에 종사하며 다양한 웹솔루션을 개발한 강진우 대표는 정부출연연구 대학원대학교 연구원으로 5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강진우 대표는 이 5년의 시간이 개인 성취의 발전기이자 사업가로서 발돋움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바로 이때부터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제작 업체 넷프로의 사업 기초를 세웠기 때문이다.

 

 

강진우 대표는 일선에서 활동하는 언론 업계 종사자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싶었다고 사업체 설립 이유를 설명했다. 본인이 가장 잘하는 일로 이바지하고자 인터넷신문 솔루션 개발 사업을 결심했고, 설립 이후에는 보도 환경 개선에 초점을 두고 솔루션을 개발해 나갔다.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거나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등 언론사의 파트너이자 지지자로 업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강진우 대표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본사가 있는 광주광역시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언론사가 호응을 보내기 시작했고, 회사 설립 4년 만에 다양한 분야의 300여개 파트너사와 제휴 및 계약을 맺었다.

 

 

인터넷신문 홈페이지 애프터 마켓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언론사와 계약하여 솔루션을 공급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강 대표는 회상했다. 본사가 지방에 있기 때문에 지리적 취약점이 있었고 신생 회사이다 보니 인지도가 부족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에도 강진우 대표는 굴하지 않고 더욱 신속하게 행동하기를 선택했다.

 

 

곧장 소재한 광주 지역의 언론사와 계약을 진행하며 동시에 타지역의 언론사에 회사를 홍보했다. 대면 미팅과 유선 교육을 통해 타지역의 언론사에 믿음을 심어 주었으며, 인터넷으로 구축하는 사이트이니 만큼 물리적 거리가 아닌 솔루션 성능이 사이트 구축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진우 대표는 현재 파트너 언론사 중 다수가 광주와 전남 소재가 아닌 타지역 언론사라며, 물리적 거리는 마이너스 요인이 아니라는 점을 증명했다.

 

 

더불어 강진우 대표는 신생 회사라는 이유로 계약을 주저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신문 웹 솔루션과 편리한 관리자 페이지를 선보였다. 회사 이름도 중요하지만 결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완성도 높은 웹 솔루션이라고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강 대표의 선택은 옳았다. 현재까지 출시된 13종의 인터넷신문 솔루션은 인터넷신문과 소식지, 웹진 등 다양한 형태의 솔루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앞으로도 여러 혜택을 합리적인 방안으로 지원하여 파트너사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초심이 엿보이는 말을 남겼다.

 

 

강진우 대표는 “올바른 언론 보도를 위해 힘쓰는 인터넷신문사 및 기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쁠 따름이며, 오늘 이 영광을 빌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최근 보도기사 전문 배포 업체 뉴스와이어와 협약을 맺었다며, 추후 넷프로의 인터넷신문 솔루션을 이용하는 파트너사는 뉴스와이어에서 배포하는 보도기사를 자동으로 가져와 송출할 수 있도록 무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업데이트한 기사등록 모바일웹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2020년에는 넷프로 파트너 언론사의 기사 데이터를 통합하고 포털 형태로 서비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수상 소감 전문

 

 

 

 

먼저 이 상을 주시고 행사를 주최하신 한국언론사협회 협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와 제 회사를 믿고 지지해 주신 모든 파트너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로지 넷프로의 인터넷신문 솔루션만을 믿고 계약을 결심하시고 이제는 고객을 넘어 파트너가 된 모든 인터넷신문사 사장님들께, 앞으로도 끈끈한 파트너십으로 함께 나아가겠다고 약속드립니다.

 

 

개인적으로 2019년은 무척이나 뜻깊은 해였습니다. 올바른 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설립한 회사가 성장기에 접어들었고, 인터넷신문사 파트너분들에게 기사등록 모바일웹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보도기사 배포 업체와 협약을 맺고 연예와 스포츠 방면 보도기사까지 파트너분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올 한 해를 복기하며 성실하게 살아왔기만을 바랐는데, 오늘 이 상을 받으니 지금까지처럼 신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응원을 받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올바른 언론 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인터넷신문사 및 기자분들, 관계 업종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쁠 따름이며, 오늘 이 상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메시지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에는 언론사 기사 데이터 통합과 포털 형태의 서비스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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